마이클 레빗이 요크 센터의 토론토 지역 자유당 하원의원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2015년 처음 당선된 레빗은 9월 1일자로 의원직을 포기하겠다고 하원의장에게 통보했다고 한다.

레빗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좋아했지만, 특히 5개월 전 캐나다 COVID-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모든 것을 아우르는" 일이 그의 가족에게 피해를 입혔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을 우선시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집으로 돌아올 때"라고 언급했다.

레빗은 반유대주의와 싸우고 인권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단체인 시몬 비젠탈 센터의 캐나다 프렌즈 사장과 CEO로 곧 새로운 경력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캐나다에서 조직적인 인종차별주의와 계속해서 싸우기 위해 그의 새로운 지위를 이용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