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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피어슨은 보안 솔루션 회사인 리버티 디펜스(Liberty Defense)와의 새로운 계약 덕분에 공식적으로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무기 탐지 기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공항이 될 것이다.
그레이터 토론토 공항 당국(GTAA)은 헥스웨이브라고 불리는 새로운 시스템을 2022년 3분기 동안 피어슨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비록 헥스웨이브 기계를 통과하는 것이 공항에 이미 설치된 다른 보안 스캐너를 통과하는 것과 유사하지만, 그것은 저전력 레이더 영상과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3D 프린팅된 총과 같은 비정신 무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은폐된 무기를 탐지함으로써 작동한다.
GTAA 드웨인 매킨토시 기업안전 및 보안 담당 이사장은 "GTAA는 승객과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위협에 앞서 예방적이고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위협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HEXWAVE와 토론토 피어슨에서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는 HEXWAVE의 잠재력을 시험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빌 프레인 리버티 디펜스 최고경영자(CEO)는 "헥스웨이브는 공항의 추가 보안 계층 역할을 해 스크리닝 구역의 주변이 공항 자체의 출입구를 포함하도록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항들이 보안 개선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헥스웨이브와 같은 기술이 궁극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비록 토론토 피어슨이 인공지능으로 작동되는 이 기술을 시험하는 첫 번째 공항이 될 것이지만, 그것은 유일한 공항이 아닐 것이다. 리버티 디펜스는 현재 미국 교통안전국(TSA)과 협력하여 TSA 지정 공항 위치에서 헥스웨이브의 잠재적 사용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