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부동산위원회는 작년에 팔린 주택의 평균 가격이 2019년에 비해 8.4% 상승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Greater Toronto의 평균 판매가격이 2020년에 929,699달러로 2019년에 비해 819,279달러보다 13.5% 올랐다고 밝혔다.
이사회에 따르면, 토론토 지역에서 2020년에 팔린 주택의 수는 총 95,151채이며, 2019년의 87,751채에서 증가했으며, 기록상으로는 3번째로 좋은 해였다고 한다.
이사회는 대유행으로 인해 봄철에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후 올 하반기에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다고 한다.
토론토 이사회가 12월 주택 판매가 2019년 마지막 달 4,364건과 비교하여 7,180건으로 급증했다고 보고함에 따라 그 해의 결과가 나왔다.
12월에 팔린 주택의 평균 가격은 83만8천662달러에서 93만2천222달러였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