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타워, 시청, 그리고 토론토의 많은 콘도들이 이제 애플의 새로운 지도 기능과 함께 3차원으로 등장했다.

이 다국적 테크놀로지 기업은 이번 주 캐나다 3개 도시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에 대한 새로운 기능과 지도 앱의 많은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 3차원 도시 뷰는 "풍부한 디테일"로 제공되며 향상된 내비게이션과 "도로 표시, 랜드 커버, 나무, 표고, 대중교통 경로의 놀라운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Apple Maps 사용자들이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세한 방식으로 탐험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애플의 서비스 담당 수석 부사장인 Eddy Cue는 말했다.

사용자는 몬트리올의 노트르담 대성당, 밴쿠버의 롭슨 광장과 같은 도시 전체의 표고 세부사항, 새로운 도로 세부사항 및 맞춤형 랜드마크를 볼 수 있다.

3D 모드는 iPhone의 사이드 메뉴바에서 3D를 탭하여 액세스 할 수 있다.

해질녘에 달빛이 도는 야간 모드도 있다. 3D 지도는 런던, 로스앤젤레스, 뉴욕, 필라델피아,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를 포함한 전 세계 도시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들은 토론토에 대한 blogTO의 가이드를 포함하여 도시 가이드에 액세스할 수 있다.

지도 기능 외에도 운전자를 위한 자세한 도로 정보가 있다. 혼잡한 교차로를 따라 갈 수 있도록 턴 차선, 중앙선, 버스 및 택시 차선, 횡단보도가 선명하게 표시된다.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개선 사항도 최신 교통 지도와 함께 제공된다. 화면 상단에 가까운 역이 표시되며, 사용자는 지도에서 좋아하는 선을 고정할 수 있다.

환승 경로가 선택되면 지도는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에게 알린다. 라이더들은 심지어 애플워치를 추적할 수 있다.

iOS 15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Apple Map은 이제 증강 현실 도보 가이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아이폰을 가리켜 그 지역의 건물을 스캔할 수 있으며, 지도는 실제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상세한 보행 방향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 기능은 현재 런던, 로스앤젤레스, 뉴욕, 필라델피아, 샌디에이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및 워싱턴 DC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