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캐나다는 여권 갱신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으며, 이제 여행 서류를 정리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질 전망이다.

 

3월 31일 목요일, 정부는 캐나다 여권의 간소화된 갱신 신청 절차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간소한 갱신 절차를 통해 신청자는 보증인이 있거나 시민권 증명서 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같은 원본 문서를 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2장, 참고 문헌 2장, 완성된 양식 및 해당 수수료만 있으면 됩니다."

 

따라서 여전히 많은 서류 작업이 관련되어 있긴합니다.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COVID-19 여행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여권에 대한 수요가 높하졌다고 한다.

 

정부는 조기에 신청하고 새 여권을 받을 때까지 여행 계획을 마무리하는 것을 미룰 것을 권장하고 있다.

 

숀 프레이저 캐나다 이민성 장관은 "국제 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캐나다인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여권 서비스를 계속 현대화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갱신 절차를 간소화하면 캐나다인이 여권을 더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으며 캐나다인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더 큰 현대화를 향한 또 다른 단계입니다."고 덧붙였다.

 

이제 여권이 지난 15년 이내에 발급된 경우 간소화된 절차를 사용하여 만료, 분실, 도난 또는 손상된 여권을 갱신할 수 있다.

 

여권을 교체해야 하거나 1년 이상 만료된 경우 더 쉬운 경로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단계만으로도 큰 변화를 알 수 있다.

 

여권 갱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지만 아직 여권이 없다면 전체 절차를 거쳐야 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