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인이 한말인지 더 멋져보이는 글이라 올립니다.
배우인 앤 헤서웨이가 3개월전에 아이를 낳았다고 하네요.
그녀의 인타그램을 통해서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임신 중(혹은 언제라도) 체중이 느는 건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다.
감량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다(감량을 원한다면).
작년 여름에 입던 반바지가 올 여름의 허벅지에 입기에는 너무 짧아서 마침내 포기하고
직접 청바지를 반바지로 만드는 건 수치스러운 일이 아니다.
몸은 변한다.
몸은 커진다.
몸은 줄어든다.
그건 모두 사랑이다.
(다른 말은 듣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