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발라야 효과 있다.

위에 나온 SPF와 PA+++가 무엇을 뜻할까요?

SPF = 자외선B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B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고 피부암을 유발시킴)

PA = 자외선A 차단 효과를 표시하는 단위

피부에 도달하는 양이 많은 자외선A (피부 노화 유발원인)

PA는 ‘+’가 3개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

그러면, 과연 SPF는 높은 것이 좋을까?

-실내에서만 활동 시: SPF10전후, PA+ 제품 권장

-가벼운 실외 활동 시: SPF30, PA++ 제품 권장

-장시간 야외 활동 시: SPF50, PA+++ 제품 권장

#. 김연진 전문의 의견

-피부 유형별로 SPF와 PA가 높은 것을 추천

-지성 피부: 발림성이 가벼운 것 중SPF와 PA가 높은 것 선택

백탁현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을때 얼굴이 하얗게 되는것)
보통 여성들은 썬 크림을 발랐을때 하얗게 되는것이 싫어서 파운데이션과 섞어서 사용한다.
이럴경우 효과가 없다고 함!

#.자외선 차단제를 엄지 손가락의 손톱만큼 바른 후 파운데이션 바르는게 좋다.

섞어서 사용시 자외선 차단제 양을 더 많이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주의점

1.야외활동 시: 2 ~ 3시간 마다 덧바르기

2.실내활동 시: 6 ~ 8시간 마다 덧바르기
(화장했을 시 자외선 차단 기능 팩트 사용 추천)

3.자외선 차단제는 꼭 단독으로 사용

4.자외선 차단제의 양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
혹은 엄지손톱만큼의 양을 발라줘야 한다.

#.전용 차단제를 충분히 바르고 화장하는 것이 좋다.

5.햇빛에 노출되기 30분전 미리 발라야 효과적이다.

이젠 썬 크림도 자신에 맞는 효과적인 것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