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15일
우리는 그 날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2016년 8월 15일
우리는 또 다른 그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우리의 역사
일본의 진실된 사죄와 그 날의 눈물만이
우리의 아픔을 씻어낼 수 있습니다.
평생 아파왔던 살아있는
우리의 역사를 잊지 마세요
출처: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