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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109년 된 기상 기록을 깨기 직전까지… 2022-06-18 13:05:21
작성인
  root
조회 : 173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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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토론토의 날씨는 확실히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마치 "니켈에서 탁구 사이즈의" 얼음덩어리를 쏟아붓는 우박으로 충분하지 않았던 것처럼, 6월 16일은 기록상 가장 더운 날 중 하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예년 이맘때 예상 평균기온은 23.6도인데 지난 목요일 오후 4시에는 기온이 32.3°C도까지 치솟았다.

우리는 분명히 기록상 가장 더운 날을 거의 경험할 뻔했다.

캐나다 환경부의 역사적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록된 최고 기온은 1913년 35°C였다. 토론토에서 6월 16일에 기록된 가장 추운 기온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것은 사람들이 초저온 3.9°C를 경험했던 1854년이었다.


 

기상학자들이 이미 경고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이 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할 수 없다.

 

2022년 5월에 발표된 The Weather Network의 예측에 따르면 캐나다는 이번 여름에 "보통 또는 보통 이상의 기온"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온타리오주는 또한 런던, 토론토, 그리고 오타와와 같은 도시들에서 폭염과 함께 "매우 따뜻하고 습한" 여름을 예상할 수 있다. 여기에 평년보다 잦은 비와 폭풍우를 동반한 날씨까지 더해지면 올 여름 이 도시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농업하기 좋은 계절"일 뿐만 아니라, 토론토의 많은 멋진 파티오 중 한 곳에서 "야외 활동"을 하거나 차가운 것을 주문하기에 좋은 날씨가 많이 있을 전망이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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