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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정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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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2022년 이민자 목표를 43만2000명으로 늘리다. 2022-02-26 21:26:58
작성인
  bluesky
조회 : 1823   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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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2024년까지 451,000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환영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더 높은 기준을 설정했다. CIC News에 보낸 성명에서 Sean Fraser 이민 장관은 새로운 수준 계획의 근거를 설명했다.

 

캐나다 정부는 2022-2024 이민 수준 계획을 발표했다.

 

캐나다는 이민 목표를 다시 늘리고 있다. 411,000명의 신규 이민자를 환영하는 초기 계획 대신 올해 거의 432,000명의 새로운 이민자를 환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15일 오후 3시 35분쯤 발표가 났습니다.

 

캐나다는 향후 3년간 다음과 같은 신규 이민자 입국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 2022: 431,645 permanent residents
  • 2023: 447,055 permanent residents
  • 2024: 451,000 permanent residents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은 CIC 뉴스에 성명을 내고 "이번 레벨 계획은 우리나라와 국제적 의무에 대한 요구의 균형이다"고 설명했다. 가족 재회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캐나다 경제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숙련공들을 유치하고 난민 정착을 통해 세계 취약계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실제 경제, 노동, 인구통계학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에서 새로운 인력의 유지 증가를 통해 경제 부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는 지금까지 캐나다가 이룬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신예들이 어떻게 캐나다를 최고의 여행지로 계속 만들어갈지 지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2022년에는 56%의 신규 이민자가 Express Entry, Provincial Nominiee Program (PNP), 임시영주권(TR2PR) 등 경제계층 경로로 입국할 예정이다.

PNP는 2022년 PNP를 통해 8만3,500명의 신인을 입국시키려는 캐나다 이민자(IRC)의 주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IRC는 올해 익스프레스엔트리 입국을 절반으로 줄였지만 당시 익스프레스엔트리 이민자 11만1500명의 도착을 목표로 하는 2024년까지 정상 익스프레스엔트리 입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벨 플랜은 IRC가 TR2PR 프로그램에 따른 입국을 수용할 수 있도록 익스프레스 엔트리 입국을 일시적으로 축소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IRC는 2022년에 4만 명의 이민자를, 2023년까지 최종 3만 2천 명의 이민자를 TR2PR 스트림에 따라 입국시킬 계획이다.

 

그동안 익스프레스엔트리 추첨은 격주로 진행되며 IRC는 익스프레스엔트리 신청을 처리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의 대부분의 주와 지역은 대유행의 시작 이후 PNP 및 PNP 초대를 운영하고 있다.

패밀리 클래스는 2022년 입국 목표치의 24%를 구성해 8만 명이 배우자 동반자 자녀 프로그램에, 2만 5천 명이 학부모 조부모 프로그램(PGP)에 따라 입국할 예정이다. IRCC는 PGP 입국목표를 기존 계획보다 1500계단 더 늘렸다.

 

나머지 20%의 이민자들은 난민과 인도주의적 프로그램에 따라 입국할 것이다. 이는 캐나다의 지난 이민자 수준 계획에 비해 약 5% 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캐나다가 향후 몇 년 동안 4만 명의 아프간 난민 재정착을 모색하고 있는 기능일 것으로 보인다. 난민과 인도적 수용이 많아지면 경제 및 가족 계층 이민은 평상시보다 적겠지만 2023년과 2024년 캐나다 신참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높아진다.


 

이번의 발표는 2020년 10월 이후 첫 이민자 수준 계획이었다.

캐나다의 주요 이민법인 이민난민보호법(IRPA)은 캐나다 정부가 매년 11월 1일까지 의회가 열리는 날까지 이민계획을 발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캐나다 정부가 9월에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작년에 수준 계획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수준 계획은 캐나다의 이민 시스템을 안내한다. 그것은 캐나다가 다양한 연방, 주, 준주 프로그램에 따라 환영할 이민자의 수를 대략적으로 보여준다. IRCC와 각 주와 지역은 그들이 도착 예정인 목표 수준의 새로운 사람들을 유치, 정착, 통합 및 유지할 수 있도록 계획에 따라 그들의 운영을 조정한다.

 

2015년까지 캐나다는 매년 약 25만 명의 이민자들을 환영했다. 2016년에는 연간 30만 명의 새로운 기준 목표를 발표했다. 대유행 이전에는 연간 약 34만 명의 이민자를 목표로 했으나, 2020년에는 대유행으로 인해 이민자가 20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캐나다 정부는 2020년 10월 COVID 이후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40만 명이 넘는 이민자들을 환영할 것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이것은 캐나다 역사상 가장 높은 목표치를 나타낸다.

지난해 캐나다는 40만5000명의 신규 영주권자를 유치해 새로운 기록을 깼다. 대유행 이전에, 대부분의 새로운 이민자들은 해외에서 캐나다로 도착했다.

 

2021년, 62%의 새로운 이민자들이 익스프레스 엔트리, PNP, 퀘벡의 스트림과 같은 경제 계층 경로로 도착하였다.

약 20%는 작년에 배우자, 동반자, 자녀 프로그램과 부모와 조부모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계층으로 환영 받았다.

2021년 난민과 인도주의 프로그램 하에서 총 15%가 환영을 받았다.

나머지는 "모든 기타 출입국 관리"로 분류되었다.

캐나다는 자국의 경제와 재정 상태를 지원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신참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나다는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 때문에 인구, 노동력, 경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이민이 필요하며, 의료와 교육과 같은 중요한 사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세금을 낼 충분한 근로자를 필요로 한다. 캐나다는 또한 가족 재결합, 인도주의적 지원, 프랑스어 문화 유산 강화를 포함한 사회적 이민 목표를 추구한다.

 

이민은 대유행 기간 동안 틀림없이 더 큰 경제적 중요성을 띠었다. 캐나다 전역의 정부들은 대유행과 취약한 경제 활동 속에서 지출 증가로 재정적자를 내고 있다. 게다가 캐나다 전역의 고용주들은 캐나다의 고령화, COVID 기간 동안의 경제의 큰 변화, 그리고 해외로부터 오는 이민자들의 감소로 인해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2022년 11월 1일까지 발표되는 2023-2025 이민 수준 계획

캐나다가 2년 연속으로 선거를 치르지 않는 한, 캐나다 정부는 늦어도 2022년 11월 1일 화요일까지 올해 두 번째 이민자 수준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 계획은 이번에 발표된 계획을 대체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21년 발표는 9월 총선으로 인해 이루어지지 않았다.

2023-2025년 이민 수준 계획이 통상적으로 예정된 발표가 될 것이다.

 

 

*CiC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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