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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8:18-22 18 나의 기쁨이 사라졌다. 나의 슬픔은 나을 길이없고, 이 가슴은 멍들었다. 19 저 소리, 가련한 나의 백성, 나의 딸이 울부짖는 저 소리가, 먼 이국땅에서 들려온다. (백성이 울부짖는다.) “이제 주님께서는 시온을 떠나셨단 말인가? 시온에는 왕도 없단 말인가? (그러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어쩌자고 조각한 신상과 헛된 우상을 남의 나라에서 들여다가, 나를 노하게 하였느나?” 20 (백성이 또 울부짖는다.) “여름철이 다 지났는데도, 곡식을 거둘때가 지났는데도, 우리는 아직 구출되지 못하였습니다.” 21 나의 백성, 나의 딸이, 채찍을 맞아 상하였기 때문에, 내 마음도 상처를 입는구나. 슬픔과 공포가 나를 사로 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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