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가장 최근 프로그램인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은 2022년 10월 12일에 열렸다. 그것은 7월 6일에 재개된 이후 8번째 전체 프로그램 추첨이었다.

IRCC는 최소 종합 순위 시스템(CRS) 점수가 500점인 4,250명의 후보자에게 초청장을 발행했다. 지원자들은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템 하에서 운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인 캐나다 경험 클래스(CEC), 연방 숙련 노동자 프로그램(FSWP), 연방 숙련 무역 프로그램(FSTP)으로부터 초청을 받을 자격이 있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전체 프로그램 추첨은 2020년 12월부터 18개월 이상 중단되었다. 중단 기간 동안 CEC 또는 지역 지명자 프로그램(PNP)의 후보자에게만 지원 초청장이 발급되었다. 코로나19 관련 여행 제한으로 인한 신청이 밀려 추첨이 중단됐다. 2021년 9월, IRCC는 CEC의 추첨을 중단했다.

오늘의 추첨은 낮은 CRS 점수의 연속이다. CRS 점수를 낮추면 Express Entry를 통해 ITA를 받을 수 있는 후보자의 수가 늘어난다. 이는 7월 6일 추첨이 재개된 이후의 추세이다. 추첨 점수는 557점이었고 처음 5회 추첨에서는 매번 8~9점씩 감소했다. 9월 14일과 28일에 열린 두 번의 가장 최근 추첨은 6포인트 감소했다.

새로운 이민 레벨 계획이 곧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IRCC는 2022-2024년 이민 레벨 계획의 일환으로 약 432,000명의 새로운 영주권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매년 IRCC는 캐나다가 향후 3년 동안 환영하기를 희망하는 이민자의 수를 요약한 새로운 계획 연도를 발표하며, 이를 이민 계층과 그들의 프로그램으로 더 세분화한다. 2022년 이민 추첨 계획은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해 55,900명의 새로운 영주권자를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캐나다는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28,000명 이상의 새로운 영주권자를 받아들였다. 새로운 이민 추첨 계획은 올해 11월 1일까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의사들도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신청할 수 있다.

캐나다는 또한 이미 캐나다에 임시 거주자로 거주하며 일하는 의사들이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도록 하는 장벽을 일부 제거했다.

대부분의 경우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이 전통적인 고용주/직원 관계와는 다른 "서비스 요금" 모델로 작용하기 때문에 의사는 자격이 없었다. 이는 기술적인 의미에서 의사가 자영업자로 간주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캐나다 내에서 취득한 자영업자의 업무 경험은 익스프레스 엔트리 신청의 일부로 포함될 수 없다.

자영업을 한다고 해서 후보자가 부적격해지는 것은 아니다. 지원자가 해외에서 1년 이상 또는 캐나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경우에도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변경 사항

의사들을 위한 예외는 2023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엔트리의 첫 번째 변경 중 하나이다. 법안 C-19는 지난 6월 의회에서 왕실 승인을 받았으며, IRCC가 CRS 점수로만 광범위한 후보자에게 ITA를 발급하는 현재의 시스템보다 특정 업무 경험, 교육 또는 언어 능력에 따라 익스프레스 엔트리 후보자를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할 예정이다.

*CIC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