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매년 전 세계에서 1,3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지역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경험하는 것은 단지 추가적인 비용이 수반될 수도 있다.

CBC 마켓플레이스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객들은 지난 몇 년 동안 그들의 청구서에 추가적인 암호화된 요금이 부과되는 것을 알아챘다.

이 수수료는 보통 영수증에 있는 도 판매세나 시의 숙박세 옆에 있다. 일반적으로 NFDF(나이아가라 폭포 목적지 요금) 또는 TIF(관광 개선 요금)로 분류된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든 명소, 호텔 또는 식당이 이 요금을 부과하는 것은 아니지만, CBC는 이 요금을 채택하는 사업체의 수가 증가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의 사장이자 CEO인 재니스 톰슨에 따르면, 요금은 정부가 아닌 소유주에게 돌아간다고 했다. CBC 마켓플레이스는 수수료가 3%에서 1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고객들에게 얼마가 부과되는지에 대한 정해진 기준은 없다.

서버와 직원들 사이에서도 요금이 정확히 어디에 쓰이는지에 대한 명확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CBC의 보고서에 따르면 나이아가라 폭포에 있는 래디슨의 직원은 요금이 "재활용 비용을 지불한다"고 말했고, 더 스카이론 타워의 다른 직원은 비용이 보수와 조경 비용을 지불하지만, 요청하면 제거될 수 있다고 말했다.

TGI 프라이데이의 한 서버는 CBC에 수수료가 "관광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고, IHOP의 다른 서버는 "유지보수와 불꽃놀이"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방문객들은 수년간 이 추가된 요금에 대해 비판적이었지만, "관광세"를 채택하는 사업체들의 유입으로 인해 그것을 없애야 한다는 요구는 더 강해졌다

2017년 당시 온타리오 관광부 장관이었던 엘리너 맥마흔은 CBC와의 인터뷰에서 "나이아가라의 사업이 투명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수수료가 무엇에 사용되는지 말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것에 대해 걱정할 뿐만 아니라, 우리는 관여하고 무언가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타리오 주 정부가 관광지에서의 목적지 마케팅 수수료를 허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수료에 대한 비판자들은 기업들이 낯선 관광객들에게 감지되지 않을 수도 있는 추가 요금에 대해 좀 더 투명하게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