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토론토 워터프런트로 군중을 끌어모은 그 거대한 러버 덕은 현재 토론토 워터프론트 페스티벌로 알려질 행사를 위해 올해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연례 축제는 2017년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50,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모은 세계 최대의 러버 덕(Rubber Duck)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귀환을 포함하여 2023년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토론토에 도착할 것이다.

6층 높이에 무게가 30,000파운드인 거대한 러버 덕의 귀환은 2020년 축제를 위해 처음에 계획되었지만, 방문이 취소되고 그 해에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거의 모든 것을 취소해야 했다.

러버 덕의 이전 토론토 방문은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2017년 축제 방문객의 75%가 그들이 참석한 주요 이유라고 말했다.

"우리가 계속해서 요청을 받는 최고의 프로그램은 단연코 세계에서 가장 큰 러버 덕입니다. 6년 후, 우리는 여름의 마지막 주말을 기념하기 위해 마마 덕이 토론토의 워터프론트로 돌아오게 되어 매우 흥분됩니다," 라고 토론토 워터프론트 축제의 의장 낸시 개빈이 말했다.

이름 변경과 관련하여, 레드패스 슈가는 11년의 파트너십 이후 더 이상 축제의 타이틀 스폰서가 되지 않을 것이지만, 축제의 주요 프로그래밍 파트너로 계속 참여할 것이다.

"토론토 워터프론트 페스티벌은 관광, 재능, 사업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 참여하고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훌륭한 방법이었습니다," 라고 레드패스 슈가 브랜드 개발 매니저 주디 유가 말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