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일일 알코올 음료의 수는 실제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기 위해 사람들이 주당 섭취해야 하는 수치이다.

캐나다 물질 사용 및 중독 센터(CCSA)의 최근 보고서는 하루에 단 하나의 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과 관련된 많은 건강상의 위험을 강조하고 있다. 국가건강자문단의 보고서는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한 사람이 일주일에 평균 0에서 2잔의 술을 마실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고서는 "모델링 전략에 한계가 있지만 제시된 위험 추정치는 캐나다의 알코올 소비와 건강 손실 사이의 위험 관계에 대한 최신 지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사용 위험 임계값은 캐나다 남성과 여성의 경우 하루에 4~11g(주당 28~77g)으로 설정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북미에서 일반적인 알코올 음료(맥주, 와인 한 잔, 칵테일)는 약 14g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다.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일주일에 98g의 소비가 된다.

이 보고서는 일주일에 6잔 이상 (84g의 알코올)이 개인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위험이 높다고 시사한다.

2011년에 발표된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남성은 주당 15잔 이하의 표준 음료를 마시고 여성은 주당 10잔 이하의 표준 음료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분석은 이러한 임계값이 증거 및 허용 가능한 위험 임계값과 일치하지 않음을 시사합니다."라고 보고서는 보여줬다. "이 지침을 위험 지표로 사용한 사람들은 원래 가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피해를 입었을 수 있습니다."

그룹은 안전한 부분 크기를 표시하는 알코올 음료의 의무적인 표시를 권장하고 있다. CCSA의 임시 연구 부국장인 Dr. Catherine Paradis는 Globe and Mail에 제안된 라벨링은 사람들이 소비하는 알코올의 양을 정확히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는 식품 포장의 칼로리 및 기타 영양가와 유사하다.

Paradis는 Globe에 "라벨이 작동하는지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음료수를 계산하려면 특정 알코올 용기에 몇 잔의 음료 또는 표준 음료가 몇 개 들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CCSA는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알코올 및 약물 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약물 사용 및 해결책에 대해 연방 정부에 조언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