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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들이 건강을 유지하면서 얼마나 많은 양의 술을 마셔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지침이 나왔으며, 업데이트된 조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냉정한 현실 확인이 될 수 있을걸로 보인다.
캐나다 물질 사용 및 중독 센터(CCSA)의 새로운 보고서는 건강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사람이 일주일에 2잔 이하의 음료를 마셔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으며. 권장량은 이전에 권장했던 하루 두 잔에서 줄었다.
작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 CCSA는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겪을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보통 사람들이 일주일에 평균 0에서 2잔의 술을 마셔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주간 평균 알코올 소비와 관련된 위험의 연속성
건강 위험 외에도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잔 이상 마시면 자해 및 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위험은 폭음에 불균형적으로 참여하는 남성에게 더 많이 적용되므로 알코올 장애 충돌, 폭력에 연루될 가능성이 더 높고 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크다.
보고서는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한 자리에서 5잔 이상, 여성의 경우 한 자리에서 4잔 이상의 표준 잔을 마시는 것으로 정의되는 폭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법적 장애를 초래하는 소비 패턴입니다.”라고 말했다.
"의도하지 않은 부상, 폭력, 심장병, 고혈압, 위장관계 염증을 포함한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과 알코올 사용 장애 발생에 대한 잘 알려진 위험 요소입니다."
이 보고서는 성별 차이가 알코올 소비와 관련하여 평생 사망 위험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지만, 음주 상한선(주당 6잔 이상)에 대해서는 여성의 건강 위험이 "더 가파르게 증가"한다고 밝혔다.
CCSA는 임신 중이거나 임신을 시도하는 사람의 알코올 섭취에 대해 계속 조언하고 있으몀, 그룹은 모유 수유 중에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언급했다.
제로 소비가 권장되는 기타 상황:
- 자동차 운전 - 기계 및 도구 사용 -알코올과 상호 작용하는 약물 또는 기타 약물 복용 -모든 종류의 위험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 -타인의 안전에 대한 책임 -중요한 결정을 내릴경우
CCSA는 1988년에 만들어졌으며 알코올 및 약물 남용을 해결하기 위한 물질 사용 및 솔루션에 대해 연방 정부에 조언하고 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