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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역사상 가장 더운 달이었다 2023-08-14 23:38:08
작성인
  root
조회 : 186   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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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의 놀라운 수치가 모두 확인됬으므로 유럽 기후 모니터링 기구는 이를 공식화했다. 2023년 7월은 기록상 지구에서 가장 더운 달이었다.

 

7월의 지구 평균 기온은 섭씨 16.95도(화씨 62.51도)로 2019년 이전 기록보다 섭씨 1/3도(화씨 6/10) 높았다고 코페르니쿠스 기후 변화 서비스가 화요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지구 기온 기록은 100분의 1 또는 10분의 1도 차이가 나므로 이 차이는 이례적이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은 화요일 발표한 올해 최소 10억 달러의 피해를 초래한 기록적인 15건의 기상 재해를 겪었다고 발표했다. 기관이 인플레이션 수치를 조정하면서 1980년부터 그러한 것들을 추적한 이후 올해 첫 7개월 동안 가장 큰 재난이다.

 

코페르니쿠스 부국장 사만다 버지스(Samantha Burgess)는 "이러한 기록은 점점 더 빈번하고 강렬한 극한 사건에 노출된 사람과 지구 모두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고 말했다.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유럽, 아시아에서 치명적인 폭염이 이어졌다. 과학적인 빠른 연구는 석탄, 석유 및 천연 가스의 연소로 인해 인간이 초래한 기후 변화에 책임을 묻는다.

 

종전 일일 최고 무더위 기록은 2016년에 세웠고 2022년은 같았다. 7월 3일부터는 매일 그 기록을 넘어섰다. 너무 따뜻해서 코페르니쿠스와 세계기상기구는 그것이 끝나기 며칠 전에 가장 더운 달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례적인 발표를 했으며, 화요일의 계산으로 공식화되었다.

 

"우리는 7월이 기록적이기 때문에 신경 쓰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기후를 바꿨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우리는 우리 사회가 잘 사는 데 적응되지 않은 매우 다른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라고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 기후 과학자 프리데리케 오토가 말했다

 

지난달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따뜻했던 섭씨 1.5도(화씨 2.7도)였다. 2015년에 세계 각국은 산업화 이전보다 1.5도 더 따뜻해진 장기간의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달은 너무 더워서 1991년부터 2020년까지 7월 평균보다 섭씨 0.7도(화씨 1.3도) 더 더웠다고 코페르니쿠스는 말했다. 세계의 바다는 지난 30년보다 섭씨 0.5도(화씨 0.9도) 더 따뜻했고 북대서양은 평균보다 섭씨 1.05도(화씨 1.9도) 더 뜨거웠다. 남극의 해빙은 연중 이맘때 평균보다 15% 낮은 기록적인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의 우주 프로그램 부서인 코페르니쿠스(Copernicus)는 194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 7월의 기온은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이 기록한 그 어느 달보다 더 뜨거울 것이며 그들의 기록은 185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그것이 실제로 가장 더웠다고 말했다.

 

독일 포츠담 기후 연구소의 기후 과학자 스테판 람스토프는 "놀라운 기록이며 1만년 만에 지구에서 가장 따뜻한 달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코페르니쿠스 팀의 일원이 아니었다.

 

Rahmstorf는 현재가 약 10,000년 전 홀로세(Holocene Epoch)가 시작된 이후 가장 따뜻하다는 나이테 및 기타 프록시를 사용한 연구를 인용했다. 그리고 홀로세(Holocene)가 시작되기 전에 빙하기가 있었으므로 이것이 12만 년 동안 가장 따뜻한 기록이라고 말하는 것이 논리적일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NOAA에 따르면 세계 대부분이 7월에 불타오르는 동안 미국은 129년 기록 중 가장 더운 7월을 11번째로 기록했다. 그러나 애리조나, 플로리다, 메인, 뉴멕시코는 기록상 가장 따뜻한 7월을 기록했다.

 

NOAA에 따르면 애리조나는 화씨 2도(섭씨 1.1도) 가까이 기록을 경신했고 피닉스는 한 달 동안 평균 102.8도를 기록해 미국의 모든 도시에서 가장 더운 달이 되었다. 데스 밸리는 7월 17일 자정 기온이 화씨 120도(섭씨 48.9도)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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