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583
토론토이벤트
318
로컬플라이어
3,561
여행정보
112
건강칼럼
160
미용.패션
138
물리치료
7
알뜰정보
304
부동산정보
174
자동차정보
189
Fitness
54
톡톡노하우
19
업체갤러리
23
이슈
170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건강칼럼   상세보기  
신고하기
제목  유방암 검진은 40세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2023-05-09 23:41:44
작성인
  root
조회 : 140   추천: 41
Email
 


 

영향력 있는 미국 건강 패널은 현재 권장 사항보다 10년 일찍 유방조영술을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는 많은 캐나다 의사와 유방암 환자들도 수년 동안 요구해 온 조치이다.

 

미국 예방 서비스 태스크 포스(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는 화요일에 40세부터 2년마다 유방암 검진을 시작하도록 요구하는 지침 초안을 발표했다. 현재 국경 양쪽의 국가 지침은 검진을 50세부터 시작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이며 암 사망의 두 번째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많은 40대 캐나다 여성에게 유방조영술은 권장사항이 아니라 요청사항인 경우가 많다.

 

캐나다의 독립 전문가 패널인 공중보건국(Public Health Agency of Canada)의 예방 치료에 관한 캐나다 태스크포스(Canadian Task Force on Preventive Care)는 현재 50~74세 여성에게 2~3년마다 유방 X선 촬영을 권장하고 있다.

 

40~49세 여성의 경우 태스크포스는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 한 유방 X선 촬영을 권장하지 않고 있다.

 

태스크포스는 웹사이트에서 "이익과 피해의 균형은 나이든 여성보다 이 나이의 여성에게 덜 유리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Dense Brests Canada와 같은 단체들은 연방 보건부 장관에게 암이 종종 더 공격적일 때인 40세에 정기적인 유방조영술 검사를 시작할 것을 청원해 왔다. B.C., P.E.I., 노바스코샤와 같은 일부 지방에서는 이미 40세에 유방암 정기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많은 생존자와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선별 지침이 구식이며 변경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오타와 종합병원 유방영상부장 진 실리는 CTV 내셔널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 진료에서 40대 여성들은 '검진을 받을것을 요청받았다’고 말하고 그들의 가정 의사들은 '아니오, 나는 검사를 받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지침을 충족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이 가이드라인을 개정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환자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고 일부 사람들은 이 가이드라인으로 인해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Sherry Wilcox는 44세에 유방에서 작은 혹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녀의 싸움의 일부는 단순히 진단을 받는 것이었다. 그녀의 가족 주치의는 그녀가 유방조영술을 받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말하고 대신 초음파 클리닉에 그녀를 소개했다.

"우리가 결과를 돌려받았을 때, 그것은 비정상적인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은 크게 걱정하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16주 후에 다시 와서 확인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저는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유방 촬영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Wilcox는 CTV National News에 말했다.


캐나다 예방 관리 태스크포스의 지침은 5년마다 검토되며 올해 다시 평가될 예정이라고 했다.

"저는 정말로 유방조영술을 위해 싸워야 했고 저는 매일 제 자신을 위해 그런 식으로 옹호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는 자기 옹호에 자신이 없을 수도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고 윌콕스가 말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