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퀘벡 전역에 약 25cm의 눈이 내렸기 때문에 퀘벡의 106,000채 이상의 주택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몬트리올은 눈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이며 기상청은 앞으로 몇 센티미터 더 내릴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캐나다 환경부(Environment Canada)의 악천후 경보에 따르면 "총량 20~3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했다. "눈이 빨리 쌓이면 여행이 어려워집니다. 도시 지역 출퇴근 시간 교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눈이 많이 쌓이면 나뭇가지가 부러질 수도 있습니다."

하이드로퀘벡에 따르면 오전 8시 45분 현재 정전이 가장 많은 지역은 몬테레지(47,927)와 에스트리(32,733)이다.

몬트리올에서는 1,089,025가구 중 16,615가구에 전력이 공급되지 않았다.

눈은 월요일 저녁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남은 주 동안 날씨는 맑지만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폐쇄

• Eastern Townships School Board (all schools and centres, no daycare)
•  Centre académique Fournier (elementary and high school)
•  École de l'Archipel (no daycare)
•  École Gabrielle-Roy (no daycare)
•  École Marie-Anne
•  École Notre-Dame-de-l'Assomption (no daycare)
•  École de la Rive (no daycare)
•  École Saint-Jean-Baptiste (no daycare)
•  Formation générale aux adultes, édifice d'Abbotsford
•  Formation générale aux adultes, édifice Châteauguay
•  Joliette Elementary and High School (daycare is open)
•  Rawdon Elementary School (daycare is open)
•  Rotiwennakehte elementary
•  Ratihen:te high school
•  Vanguard School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