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는 1월 주택 매매가 전년 동월 대비 44.6% 감소했다고 밝혔다.

1월 매매는 총 3,100건으로 전년도 5,594건에서 감소했으며 평균 판매 가격은 104만 달러로 16.4% 하락했다.

신규 리스팅은 전년 대비 3.7% 감소한 7,688건으로 12월의 4,074건에서 증가한 반면 활성 리스팅은 작년보다 124.6% 증가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주 기준금리를 4.5%로 끌어올리는 4분의 1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발표하면서 당분간 인상을 중단할 준비가 되었음을 알렸다.

부동산 위원회의 회장인 Paul Baron은 보도 자료에서 최근 주택 매매 및 가격이 약간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보이는 이러한 중단으로 인해 일부 구매자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방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위원회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제이슨 머서(Jason Mercer)는 단기 차입 비용이 1월에 다시 증가했지만 협상된 중기 모기지 금리는 실제로 낮아지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어 2023년에도 경제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