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의 팁을 둘러싼 문화로 인해 많은 고객이 전환점에 도달하게 되었다.

 

개인 금융 앱인 하드베이컨(Hardbacon)이 캐나다인의 팁 습관에 대한 조사 결과를 화요일에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 조사는 특히 팁플레이션과 다양한 시설에서 제공되는 평균 금액에 대한 캐나다인의 불만을 드러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65%가 지불 기계의 메시지 때문에 팁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Hardbacon은 많은 고객들이 커피숍과 같이 테이블 서비스가 없는 시설에서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결제할 때 팁을 주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반면에 현금으로 결제할 때 고객은 팁을 주는 것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62%는 신용/직불 기기의 선택으로 인해 팁을 더 많이 남겨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시설이 세금 후 금액에 팁 비율을 적용하는 방식과 오늘날 대부분의 팁 옵션이 15% 이상에서 시작하는 방식에 대해 얼마나 좌절감을 느꼈는지 공유했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들이 앉아서 먹는 식당에서 남기는 가장 일반적인 팁은 여전히 1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 배달 앱의 경우 10%, 카페나 패스트푸드점에서는 0%를 보였다.

 

미용실이나 공유 차량에서 제공되는 가장 일반적인 팁도 10%이다.

 

Hardbacon의 CEO인 Julien Brault는 "설문조사 결과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팁을 주도록 장려하는 상인의 전술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가 인플레이션에 맞춰 예산을 조정하려는 상황에서 이는 고객을 소외시킬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설문조사 응답자들의 댓글에서 팁을 폐지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의견도 볼 수 있다.

 

개인 금융 앱의 온라인 설문조사는 2024년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설문조사의 전체 표본은 18세 이상의 캐나다인 513명이다.

 

귀하에게 제시된 더 높은 팁 옵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