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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핑크가 자신의 임신 사진을 공유했다. 현재 5섯 살인 핑크의 딸인 윌로가
이 귀여운 가족사진의 캡션은 "진정한 스너글(포옹 등 따뜻한 접촉이란 의미)"이라고 적혀있다.
핑크는 남편 개리 하트와 둘째를 가졌다고 지난 달에 발표했다.
아들인지 딸인지 모른다고 결혼 11년 차인 핑크-하트 커플은 말했는데, 하트는 People지에 "집에 공주는 한 명 있으니까 다음으론 남자 녀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딸에게 경쟁상대가 생기는 걸 바라지는 않는다. 아무튼 걱정되는 것은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