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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이애미 FC, NPSL 내셔널 챔피언 우승 기염 2019-08-08 17:56:45
작성인
 김진원 기자
조회 : 187   추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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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FC(Miami FC)가 이달 3일 저녁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미첼 애슬레틱 콤플렉스에서 치러진 내셔널 프리미어 사커 리그(이하 NPSL) 내셔널 챔피언십에서 뉴욕 코스모스(New York Cosmos) 3 1로 격파하며 승리했다.

첫 두 골의 주인공은 딜런 마레스(Dylan Mares)로 마이애미 팀은 줄곧 경기를 주도하다 숀 친(Shawn Chin)의 마지막 골로 로코 코미소(Rocco Commisso)가 소유한 뉴욕 팀을 이기고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우승은 창단 4년 역사에서 8번째 트로피이며 폴 달글리시(Paul Dalglish) 감독이 지휘한 두 시즌 동안 6번째 이룩한 우승이다. 그는 "이 타이틀을 다시 얻기 위해 NPSL 여정의 마지막 단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을 더없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렇게 멋진 팀의 감독이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NPSL내셔널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으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마레스는 볼 점유를 빠르게 변경한 후 두 골을 득점했다. 그는 "한번 받기도 어려운 상을 두 번이나 받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우리는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해 열심히 뛰었고 올해 우리가 상대했던 팀 중 최고의 팀을 상대로 정말 힘든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후반전이 끝나갈 무렵 코스모스 팀이 대거 전진하자 숀 친이 골에서 40야드나 떨어져 있는 코스모스팀 골키퍼 폴 블랑셰(Paul Blanchette)를 공략했다. 잠시 후 종료 휘슬이 울렸고 마이애미 FC NPSL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내셔널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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