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최초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며, 시대가 원한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탄생과, 쉴드 국장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과거 이야기와 캡틴 마블과의 콤비 플레이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캡틴 마블>은 4월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서, 두 작품의 연결고리에 전 세계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다. 모든 열쇠를 쥔 마블 차세대 히어로의 탄생을 드러낸 기대작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