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밤하늘의 달을 보며 아쉬운 표정을 짖고 있는 크롱. 크롱은 달이 몹시 갖고 싶어
뽁뽁이 화살로 달을 따러 언덕으로 올라갔어요. 크롱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뒤를 쫓던 뽀로로와 친구들은 크롱이 달을 갖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오늘도 달을 따지 못해 실망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크롱을 위해 친구들이 무언가 준비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