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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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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드, 브롱코 스포츠 가스 누출로 조사를 받고 있다. 2024-04-12 13:50:34
작성인
  root
조회 : 117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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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자동차 안전국은 엔진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균열이 발생한 연료 분사기에서 휘발유가 누출된 포드 리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으며, 문서에서 구제 조치로는 누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은 금요일 게시된 문서에서 포드가 리콜에서 명시한 구제 조치의 적절성과 안전 결과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관은 리콜 사실이 공개된 지 이틀 만에 '리콜 문의' 내용이 담긴 문건을 게시하는 등 이례적인 속도로 움직였다.

 

리콜 대상은 2022년과 2023년형의 거의 43,000대에 달하는 Ford Bronco Sport SUV와 2022년형의 Escape SUV이다. 모두 1.5리터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NHTSA는 연료 분사 장치에 균열이 생겨 휘발유나 증기가 엔진실의 뜨거운 표면으로 빠른 속도로 누출될 수 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수요일 포드가 누출에 대한 해결책은 뜨거운 표면에서 가스를 내보내는 배수관을 추가하고 연료 분사 시스템의 압력 강하를 감지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보도했다. 그런 일이 발생하면 소프트웨어는 고압 연료 펌프를 비활성화하고 엔진 출력을 줄이며 엔진실의 온도를 낮춘다. 소유자는 또한 "서비스 찾기" 메시지를 받게 된다.

 

그러나 미국은 금요일 포드의 수정으로 인해 실린더 헤드 구멍에서 차량 아래지면으로 연료가 배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콜 구제 조치에는 균열이 발생한 연료 분사 장치의 교체가 포함되지 않습니다.”라고 기관은 말했다.

 

포드는 금요일 NHTSA와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문서에서 5건의 후드 아래 화재와 14건의 연료 인젝터 보증 교체에 대한 보고가 있지만 충돌이나 부상에 대한 보고는 없다고 밝혔다.

 

수요일 이메일에서 포드는 리콜 수리가 "고장 발생을 방지하고 고객을 보호할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연료 분사 장치를 교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대시보드 경고등을 작동시켜 고객이 안전한 장소로 운전하고 차량을 멈추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는 말했다. 포드가 제출한 NHTSA 문서에 따르면 이 문제는 SUV의 약 1%에서만 발생한다고 한다.

 

회사는 또한 균열이 발생한 연료 분사 장치에 대한 보증 범위를 연장하여 문제를 경험한 소유자가 교체품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리는 이미 가능하며, 연장된 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6월에 공개될 것이라고 포드는 전했다.

 

포드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같은 문제에 대한 2022년 리콜의 연장선이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차량은 이미 수리 테스트를 거쳤으며, 포드는 어떤 문제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또한 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한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SUV를 실외에만 주차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NHTSA는 문서에서 거의 522,000대의 브롱코 스포츠 및 이스케이프를 대상으로 한 2022년 리콜에서 포드가 최신 리콜과 동일한 구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비영리 자동차 안전 센터의 전무이사인 마이클 브룩스(Michael Brooks)는 연료 누출에 대한 포드의 해결책을 "반창고형 리콜"이라고 부르며 회사가 연료 인젝터 수리 비용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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