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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럼프 탄핵 청문’ TV 생중계에 트럼프 비난 트윗 공세 2019-11-15 21:24:23
작성인
 박휴선 기자
조회 : 159   추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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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우크라이나 스캔들' 탄핵조사 공개 청문회가 이뤄졌다. 이날 CNN 등 미국 주요 방송사들은 공식 채널은 물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6시간에 걸쳐 이뤄진 첫 공개청문을 실시간 중계했다.

유튜브 기준 NBC 스트리밍 누적 조회수는 288000, CNN 누적 조회수는 865000, PBS 조회수는 509000회로 이날 공개청문에 폭발적인 관심이 쏠렸다.

공개청문 첫 증인으로 나선 윌리엄 테일러 전 우크라이나주재 미국 대사 대행은 이날 기존 비공개 증언에서 하지 않았던 새로운 증언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자체보다 정적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수사에 더욱 관심을 가졌다는 내용이다.

역시 이날 공개증언에 나선 조지 켄트 부차관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압박 의혹에 대해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흠을 캐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고 언급했다. 수사 압박 의혹과 그 의도에 대한 증언이 첫 공개 증인인 두 사람의 입에서 나란히 나온 것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도 트위터를 통해 "네버 트럼퍼들(Never Trumpers)", "발언록을 읽어라"라고 주장하며 `탄핵 음모론` 공세를 이어갔다. 한편 그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폭스뉴스 앵커 숀 해니티와의 방송 인터뷰를 통해 공개청문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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