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예산의 날에 재무장관은 불확실성에 직면한 온타리오주의 경제가 회복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목표 투자" 계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예산에 포함되지 않는 한 가지 투자는 병가 프로그램이다.

 

정부 소식통은 팬데믹 기간 동안 노동자들에게 3일의 유급 병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이달 말에 만료되면 갱신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인 NDP는 10일의 영구적인 유급 병가 제도를 추진했으며, 지도자인 Marit Stiles는 사람들이 단지 음식을 먹기 위해 병가를 내도록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Peter Bethlenfalvy 재무장관은 COVID-19 관련 프로그램에 수년간 큰 지출을 한 후 그의 예산이 제한될 것이라고 신호를 보냈지만 프로그램 삭감과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Bethlenfalvy는 예산이 일자리를 유치하고 건설하기 위한 계획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와 총리는 오늘까지 제조 세액 공제와 기술 훈련 센터를 건설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자금을 포함하여 두 가지 예산안을 공개했다.

 

Bethlenfalvy는 수요일 "온타리오 경제가 회복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경제 상황은 여전히 불확실합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온타리오의 2023년 예산을 상정할 예정이며, 그것은 가족을 지원하고, 근로자를 지원하고, 현재 기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미래 세대를 위한 강력한 재정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온타리오의 가을 경제 업데이트는 다가오는 회계연도에 81억 달러의 적자와 2024-25년에 7억 달러의 상대적으로 작은 적자를 예상했지만 이러한 수치는 바뀔 가능성이 있다.

 

지난 달 발표된 3분기 재정에서 주정부는 가을 업데이트에서 올해 적자 예상을 절반으로 줄인 65억 달러로 줄였다. 또한 가을 업데이트 이후 몇 달 만에 올해 매출 전망을 거의 100억 달러, 최대 1964억 달러로 수정했다.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명목 GDP 성장으로 인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수익은 온타리오가 2021-22년에 21억 달러의 놀라운 흑자를 기록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동시에 전문가들은 경제 지평의 둔화를 경고하고 있다.

 

민간 부문 예측가들은 평균적으로 온타리오의 실질 GDP가 2023년에 단 0.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정부가 최근 3분기 재정 보고서에서 밝혔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