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결혼식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아빠와 딸의 댄스 타임이다. 이때 보통 딸과 아빠는 느린 노래에 춤을 추곤 한다.
하지만, 최근 결혼식을 올린 미케일라 엘리슨 필립스와 아빠 네이선 엘리슨은 달랐다. 전통적인 아빠-딸 댄스와는 달리 둘은 선글라스를 끼더니 MC해머의 'U Can't Touch This'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꼭 끝까지 보세요. 넘 재미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