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유학생들은 시범 프로그램이 끝나감에 따라 곧 주당 20시간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지난 가을, 이민 난민 시민권부 장관인 션 프레이저(Sean Fraser)는 중등학교 졸업 후 학생들이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학교 밖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한 주당 20시간 한도를 일시적으로 해제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변경 사항은 지난 11월에 시작되어 2023년 12월 31일에 종료된다.

이 규칙은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 학습 허가를 받은 정규직 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이 조치의 목적은 "적격 유학생들에게 캐나다에서 가치 있는 직업 경험을 얻을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제공하고, 팬데믹 이후 캐나다의 경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노동자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캐나다 이민 난민 시민권 대변인은 데일리 하이브에 말했다.

유학생들이 2024년 다시 한 번 주당 20시간 근무로 제한됨에 따라 일부는 이 변화로 인해 생활에 타격을 받을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평균적으로 정규 유학생이 2023-24 학년도에 학부 과정을 위해 38,081 달러를 지불할 것이라고 한다. 한편, 캐나다 학생들은 7,076 달러를 지불할 것이다.

이 임시 조치는 "얼마나 많은 자격이 있는 유학생들이 임시 공공 정책을 이용했는지를 포함하여" 정책이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캐나다 이민 난민 시민권에 의해 평가되고 있다

대변인은 "프로그램은 현재 검토 중이며, 연장 또는 확대 결정은 공개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