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351
IT.과학
342
사회
646
경제
2,319
세계
322
생활.문화
272
연예가소식
627
전문가칼럼
292
HOT뉴스
2,196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전문가칼럼   상세보기  
캐나다 전문가 칼럼 게시판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토론토, 첨단 기술 일자리 증가에 미국과 캐나다를 이끌고 있다. 2021-11-03 21:50:06
작성인
  root
조회 : 544   추천: 59
Email
 


 

부동산 및 투자 회사인 CBRE Group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는 캐나다와 미국 전역에서 하이테크 일자리 증가를 위한 최고의 시장이라고 한다.

 

토론토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6.4% 증가한 192,200개의 일자리로 토론토의 하이테크 일자리 수가 29개의 다른 주요 기술 시장보다 앞서 있다. 이는 2018년에서 2019년 사이에 나타난 22.4%의 일자리 증가보다 훨씬 더 큰 도약이다.


 

토론토는 21.9%의 고용 성장률을 기록한 기술 허브 시애틀, 20.9%의 성장률을 기록한 밴쿠버, 17.9%의 성장률을 기록한 뉴욕, 16.4%의 성장률을 기록한 오스틴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몬트리올은 14.6%의 성장률로 6위에 올랐다.

 

그리고 사상 처음으로 토론토의 하이테크 일자리 수가 기술과 관련이 없는 다른 사무직 일자리의 수를 거의 따라잡았다고 한다.


 

토론토는 사무실 시장 임대료에 관해서는 큰 변화를 보지 못했다. 실제로 2019년에서 2021년 사이에는 0.1% 하락했다. 그러나 특히 도시의 Downton West 하위 시장을 보면 지난 2년 동안 사무실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2019년 봄부터 2021년 봄까지 다운타운 웨스트(Downtown West) 지역은 17.4%의 증가율을 보였다.


 

CBRE의 Tech Insights Center 전무이사인 Colin Yasukochi는 "지난 1년 동안 기술 산업은 팬데믹 기간 동안 성장한 회복력 있는 산업임이 입증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많은 기술 회사가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직원의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작업 형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계는 또한 물리적 사무실의 협업 환경과 직원을 한데 모아 혁신을 촉진하는 역할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