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
|
|
1,363
|
|
|
|
|
ㆍ
|
|
347
|
|
|
|
|
ㆍ
|
|
647
|
|
|
|
|
ㆍ
|
|
2,347
|
|
|
|
|
ㆍ
|
|
322
|
|
|
|
|
ㆍ
|
|
273
|
|
|
|
|
ㆍ
|
|
627
|
|
|
|
|
ㆍ
|
|
303
|
|
|
|
|
ㆍ
|
|
2,226
|
|
|
|
|
|
|
|
|
|
|
|
|
현재접속자 명 |
|
|
|
|
|
|
|
|
|
경제 게시판입니다. |
제목 |
국토부, GTX-A 수서~동탄 사업시행자와 위ㆍ수탁 협약 체결 |
2023-10-04 11:06:44 |
작성인 |
조명의 기자 |
|
|
조회 : 215 추천: 43 |
|
국토교통부는 내년 초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A 수서~동탄 구간에 대한 운영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GTX-A 노선은 경기 파주시 운정역에서 서울 삼성역을 거쳐 동탄역까지 이어지는 구간이다. 내년 4월 수서~동탄 구간을 먼저 개통하고 하반기 운정~서울역 구간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에스지레일이 GTX-A 전체 노선 운영을 담당할 사업시행자지만, 수서~동탄(재정) 구간이 운정~서울역(민자) 구간보다 먼저 개통함에 따라 해당 구간의 운영을 위탁하기 위한 협약을 별도로 체결했다.
이번 운영 협약을 토대로 에스지레일은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철도사업면허 취득, 기관사 교육 등 사전 준비 업무를 즉시 수행하게 된다. 개통 후에는 여객 운송, 역사ㆍ철도차량의 운영ㆍ유지보수 등 업무를 수행하며,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입과 비용은 전문기관의 검토를 거쳐 사후 정산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GTX-A 수서~동탄 개통을 위한 건설공사 및 차량 제작ㆍ시운전 등 막바지 개통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건설공사와 차량 출고는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개통 전 안전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국가철도공단ㆍ교통안전공단ㆍ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시운전 등을 정상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내년 초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해 GTX-A의 편리함과 안전함을 국민들이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