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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1월 0.5% 증가에 이어 2월에도 0.2%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 기관은 앞으로 3월의 사전 추정치를 통해 실질 GDP가 해당 달 동안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월 경제 확장은 서비스 생산 산업이 운송 및 창고 부문의 증가에 힘입어 0.2% 증가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광업, 채석, 석유 및 가스 추출 부문이 성장하고 유틸리티 및 제조 부문이 위축되면서 상품 생산 산업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20개 부문 중 12개 부문이 2월에 증가했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언제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지 판단하면서 경제 성장 수치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