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홈스테이 주문이 적어도 6월 2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빅토리아 데이의 긴 주말동안 주의를 요망하는 것이 있다.

 

주문은 5월 19일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더그 포드 총리는 지난주 지방정부가 규제를 2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발표 후, 빅토리아 데이 긴 주말을 포함하여, 사람들과 기업들은 이제 앞으로 몇 주 동안 "확실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4월 8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홈스테이' 명령에 따라, 사람들은 집에 있어야 하고 오직 필수품을 위해서만 외출해야 한다.

여기에는 식료품점이나 약국에 가거나, 의료 서비스를 받거나, 운동을 하거나, 애완 동물을 산책시키거나, 원격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거나, 학교에 가는 것이 포함된다.
 

다음은 시민들이 온타리오주에서 롱위켄드 동안 할 수 있는것과 할 수 없는 것이다.

 

모임
실내외 모임은 같은 가구원만 할 수 있다.

혼자 사는 개인은 다른 한 가구와만 접촉을 할 수 있다.

집회 규정을 어긴 사람들은 750달러의 티켓을 받을 수 있고, 행사와 집회 주최자들은 최소 1만 달러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경찰관이 개인이 공개행사나 친목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고 '의심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 제한 준수를 위해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여행
온타리아인들은 "절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역이나 지방을 여행하지 말아야 한다.

퀘벡과 매니토바와의 국경을 따라 검문소가 설치돼 지방간 불필요한 왕래를 제한하고 있다.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
도 전역에서 야외 오락시설이 문을 닫는다. 여기에는 골프장,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스케이트장과 BMX 공원 등이 포함된다.

피크닉 장소와 피크닉 테이블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놀이터, 놀이 구조물, 놀이 기구 등 해수욕장, 도립 및 지방 공원, 비포장 개 공원, 벤치를 포함한 레크리에이션 구역이 개방되어 있다.

 

임대 숙박 시설 및 야영장
오두막집을 포함한 단기 임대료는 주거가 필요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야영장은 주거가 필요한 개인이 이용하는 트레일러와 레크리에이션 차량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전기, 수도, 하수 처리 시설을 갖춘 야영장만 사용할 수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을 제외한 야영장 내 공유 및 레크리에이션 시설은 모두 폐쇄된다.

 

금지사업
동물원과 수족관, 박물관과 문화 편의시설, 놀이공원 등 인기 있는 장기주말 사이트들이 '홈스테이(Stay-at-home)' 명령으로 문을 닫는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