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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대선 사전 투표 6000만 표 육박… 2016년 전체 기록 넘어서 2020-10-26 11:15:48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119   추천: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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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현장 투표 꺼려… “15000만 명 이상 투표” 예상도



오는 11 3(이하 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를 9일 앞둔 가운데 사전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 수가 6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인 2016년 대선 당시 전체 기록을 이미 뛰어넘은 수치다.

지난 25(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사전 투표 수는 5860만 표로 2016년 우편 투표 또는 조기 현장 투표 수인 5800만 표를 넘어섰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유권자들이 선거 당일 현장 투표를 꺼리고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규모 주들이 조기 현장 투표 일정을 시작한 것이 최근 며칠 사이 투표수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미국 대선의 투표 방법은 크게 우편 투표, 조기 현장 투표, 선거 당일 현장 투표로 나뉜다. 이 중 사전 투표는 우편 투표와 조기 현장 투표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사전 투표는 개표가 선거 당일 이뤄진다는 특징이 있다.

AP통신은 이번 대선에 15000만 명 이상이 투표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908년 대선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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