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네덜란드 간의 새로운 시범 프로그램인 디지털 여권의 도입은 여행객들에게 짐을 덜어주는 하나의 계기가 된다고 본다.

이 파일럿 프로그램은 2019 년에 시작되어 승객이 디지털 정보 및 생체 인식을 사용하여 양국 간을 여행 할 수있게 해준다. 디지털 여권의 여행 이니셔티브는Toronto Pearson Airport, Air Canada, KLM Royal Dutch Airlines, Montréal-Trudeau International Airport, and Amsterdam Airport Schiphol에서 진행되고 있다.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에서 제작한 "Known Traveler Digital Identity"는 여행자의 신원 정보를 여권 칩 대신 여행자의 모바일 장치에 저장하고 암호화한다. 여행자는 신원 정보를 관리하고 출국 전에 국경 당국, 항공사 및 기타 파일럿 파트너와 공유 할 수 있다.

지문과 얼굴 인식과 같은 생체 인식 기술을 사용하면 여권을 사용할 필요없이 도착할 때까지 여정 전체에서 여행자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이니셔티브는 여행자에게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공항을 통해 승객의 흐름을 가속화하며 국경 간 신분 사기의 위험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30 년까지 국제 항공기 도착자는 1816 억 명으로 2016 년에 비해 50 %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날의 시스템 하에서 공항은 이 성장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라고 세계 경제 포럼의 이동성 책임자인 크리스토프 울프 (Christoph Wolff)는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상호 운영 가능한 디지털 ID 및 기타 KTDI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여행자에게 안전하고 완벽한 여행에 대한 전체적인 답변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항공 및 안전의 미래를 형성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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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시범으로 행해지는 디지털 여권사용후, 2020년 초에는 디지털 여권 사용을 확장할 전망이다.

*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