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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 대세가 보이지 않는, 각자 살아남기 바쁜 주택시장. 2024-02-18 22:26:21
작성인
  박셰프
조회 : 295   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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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접어들면서 판매량 증가로 활기를 찾는 듯이 보였던 주택시장은,

판매량의 상승을 주택가격이 뒤따라 주지 못하면서…

역시나 손과 발이 따로 놀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금리인하가 더 늦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가중되면서,

금리인하가 실제 발생된 현실이 아닌 기대에 불과했다는 점을 받아들이는 경향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고정금리는 하락세를 멈추고 억지로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 탓에, 주택시장에서 멀티오퍼가 계속해서 증가하고는 있습니다만,

크게 실속은 없는…

리스팅가격과 비슷하거나, 약간 상회하는 정도로 매물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지난 유튜브 영상에서 제가 공유해 드렸던 매물처럼,

터무니 없는 가격에 판매되는 것들이 간혹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https://youtu.be/cN7lzVDD9yE  [19:12]

 

이런 현장의 모습을 대변하듯이,

대부분의 뉴스들도 주택시장의 반등이 단기가 될 수 있다는 쪽으로 기울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에 계속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렌트시장은,

당분간 주택시장의 반등을 방해하는 주요변수로 남아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추워지는 날씨 같은 분위기가 주택시장에서도 보이고 있는 요즘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 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

 

 

[2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지만 봄 활동은 불확실하다: BMO
  • 경제학자들은 잠재적인 금리 인하로 인해 주택 시장 반등이 단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 캐나다의 가장 비싼 임대 시장은 1월에도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 2024년 주택 구입 시즌 조기 시작으로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이 급증하지만 공급은 제한적이다.
  • 10년 검토: 금리 하락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의 다음 단계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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