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들은 더 저렴한 인터넷 및 휴대폰 옵션을 얻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다.

연방 정부가 시행하는 새로운 캐나다 라디오-텔레비전 및 통신 위원회(CRTC) 정책 지침이 현재 시행 중이다.

이는 기관이 해당 국가의 통신 산업에서 경쟁 개선을 우선시하는 결정을 내려야 함을 의미한다.

Francois-Philippe Champagne 산업부 장관은 월요일 성명에서 "저렴하고 안정적인 인터넷 및 무선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는 오늘날의 사회와 경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우리 정부가 통신 서비스가 경쟁력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저렴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도구를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Champagne는 정부가 캐나다인, 조직 및 기업과 협의하여 다음 목표를 CRTC의 결정 프로세스의 최상위에 두는 최종 정책 방향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 인터넷 도매 접속 및 경쟁 강화;
-모바일 무선 경쟁 심화;
- 서비스의 신뢰성 및 복원력 향상;
-소비자 권리 향상;
-유니버설 액세스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의 속도 향상;
- 캐나다 장애인 통신 서비스의 접근성을 적극적으로 개선;
-캐나다 소비자를 더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규제를 구축

"이러한 목표는 시골과 외딴 지역과 원주민 지역을 포함한 캐나다의 모든 지역에서 고품질, 신뢰할 수 있고 탄력적인 통신 서비스에 대한 저렴한 접근을 보장할 것입니다."라고 장관은 덧붙였다.

캐나다 프레스에 따르면, 이 지침은 CRTC가 결정을 내릴 때 시장의 힘에 의존하도록 한 2006년 정책을 취소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