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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크아이’ 제레미 레너 “악의적 거짓말” vs 전처 “살해 협박” 2019-10-17 20:18:09
작성인
 조은비 기자
조회 : 180   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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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의 호크아이 역을 맡은 배우 제레미 레너와 그의 전처 소니 파체코가 양육권을 놓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TMZ 등 다수의 매체는 "소니 파체코가 지난해 11월 제레미 레너가 술에 취한 상태로 살해 협박을 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니 파체코는 제레미 레너가 딸의 침실에 들어와 총을 입에 넣고 `자살하겠다`고 협박하고 천장을 향해 총을 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소니 파체코 측은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서 제레미 레너가 심각한 수준의 약물 중독 및 언어학대 전력이 있으며, `너 같은 엄마가 있는 것보다 부모가 없는 게 딸에게 나을 것`이라고 말한 것을 보모가 듣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달 15 TMZ에 따르면 제레미 레너 측은 "악의적인 거짓말"이라고 대응하며 마약ㆍ코카인을 남용한 적이 없으며, 이를 증명하기 위한 약물 검사 자료를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제레미 레너는 소니 파체코가 자신의 누드 사진을 언론에 팔겠다고 협박했으며, 변호사와 양육 평가자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을 제출했다고 말하며 "소니 파체코는 내가 극도로 당황하게 만드는 것 말고는 다른 목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제레미 레너와 소니 파체코는 2013년 딸 에바 베를린 레너를 얻은 후 2014년 결혼했지만 10개월 만인 2015년 이혼했다. 지난해 제레미 레너는 딸의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으며, 지난달(9) 소니 파체코는 단독 양육권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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