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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TTC 위원회는 전기 버스의 최신 모델을 공개하고 6번 Bay 노선에서 전기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회사인 Proterra가 제조한 이 버스는 내년 초까지 TTC가 토론토 도로에서 운행할 예정인 60개의 완전 전기 차량 중 하나이며 토론토는 전기 버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시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이 전기 버스들은 세 가지 다른 ebus 모델들로 구성되며, 모두 한 번의 충전으로 200km 이상 운행할 수 있다. TTC의 미래 친환경 차량 구매는 이 새로운 전기 버스들의 성과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한다. 버스들은 비상 정전시 "모바일 발전소" 역할도 수행할 수도 있다. 마운트 데니스(Mount Dennis) 차고와 애로우로드 버스 사업부(Arrow Road Bus Division)에는 충전소가 적절하게 지어졌으며 에글링턴(Eglinton) 차고에도 연말에 충전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충전식 버스들의 추가는 2028년부터 2032년까지 배출량을 50%로 줄이고 2040 년까지 제로 배출량에 도달하려는 TTC의 친환경 계획의 일부이다. 위원회는 작년부터 디젤 차량보다 약 25 % 적은 연료를 사용하는 255개의 새로운 디젤-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를 인수했으며 6월에는 35번 Jane 노선에 다른 모델의 전기 버스를 운행시켰다. 또한 여러 역과 버스 차고에 식생한 “녹색 지붕”과 태양 반사식 “지붕”을 설치했다고 한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