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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 지역에 전례없는 최악의 눈 폭풍이 몰아쳐 최대 적설량 75cm에 이르는 폭설을 퍼부었다. 세인트 존스 (St. John 's)시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공기관과 학교를 폐쇄했으며 민간 상업 활동도 중단토록 했다고 한다. 이에 주민들은 집안에 갇혀 밤을 지새웠으며 정전 사태도 발생했다. 에밀리 이튼 (Emily Eaton)과 같이 많은 주민들은 여전히 정전상태와 눈으로 덮여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에밀리는 “우리는 많은 눈에 익숙합니다.”고 말했으며 “이번 눈 폭설은 최대입니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날 세인트존스 국제 공항에도 적설량으로 눈이 쌓여 공항 운영도 중단되었다고 한다. 출처: 데일리하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