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한인행사일정
586
토론토이벤트
318
로컬플라이어
3,582
여행정보
113
건강칼럼
162
미용.패션
138
물리치료
7
알뜰정보
306
부동산정보
175
자동차정보
189
Fitness
54
톡톡노하우
19
업체갤러리
23
이슈
172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커뮤니티   건강칼럼   상세보기  
신고하기
제목  강진원기자 시청기 <위와 장기(위)를 깨워라> 2017-05-14 11:11:16
작성인
 강진원 기자
조회 : 317   추천: 83
Email
 
 

3일 만에 신생아 위로 되돌리는 '기적의 3일 프로젝트'와 회춘 팁 소개해

- MBN 엄지의 제왕 2017.05.13.(). 07:00 재방송 시청기-
- MC 허참, 오정연, 출연 카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 교수 소화기 내과 전문의 박수헌, 혜명한의원 원장 한의사 이정아청구경희 한의원(원장) 한의사 왕혜문포모나의원(원장), 대한자연치료의학회(회장) 서재걸 박사아벤스병원(원장) 권오중 박사




2017.05.13.(). 07:00 재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위와 장기()를 깨워라>  , <기적의 위3일 식단> 특집 시청기이다

 장기는 망가지면 바꿀 수 있으나, 위는 망가지면 바꿀 수 없다. 위는 노화(늙어가는)되는 위를 회춘 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결론이다.

 

 장기()의 수명은 바로 각 개인의 수명이다. 100세 시대 건강의 키워드인 바로 '장기회춘'으로, 그 첫 번째로 노화되고 있는 위를 회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리는 위가 보내는 신호에 주목해야 한다. 증상은 있는데 원인은 모르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본 위장병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자

 

 방송에 출연한 박수헌 소화기 내과전문의와 이정아 한의사 등이 출연해 위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설명했고, 한의사 왕혜문, 자연치유 전문가 서재걸 박사, 전문의 권오중박사의 덧붙인 설명을 모아보았다.

 

 출연한 소화기 내과전문의 박수헌 교수는 <대한민국은 전세계 위암 발병률 1위다. 각종 위장병은 국민 5명 중 1명이 앓는 국민질환이고, 의약품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은 소화제다>라며,  <위산은 화학적으로 강한 염산으로 되어 있다.  

위산이 부족해도 소화불량에 걸릴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위산이 부족하면 위 내부 살균작용이 저하되기 때문에 소장으로 세균 유입이 증가한다. 따라서 위산이 부족하면 가스가 차거나, 헛배가 부르고 묽은 변을 보거나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는 요지의 설명을 했다.

 

 흔히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이다'는 말은 위장이 나쁜 환자에게는 사과의 위산 분비로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 건강이 안좋은 환자에게는 위벽에 상처를 주고 위장에서 소화과정에 부담을 주는 아스피린 복용, 비타민C 과다 복용은 해서는 안 되지만 심혈광 질환 환자에게는 아스피린은 혈액 응고현상을 막아주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

 

 특히 비타민은 물에 녹여 수용성으로 먹어야 위장 내에서 소화과정에서 위벽에 오래 머물지 않아 부담을 주지 않으며, 비타민을 하루 3회 복용한 위장이 좋지 않는 사람이 가끔 병원을 찾아오는 사례도 있다며 강조해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아 한의사는 <사람은 위산이 부족해도 소화불량을 일으킨다. 하지만 위가 아픈 환자가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하면 정상이라고 담당의는 말하는데, 막상 환자는 위가 아프다고 하소연을 한다. 이런 현상이 곧 신경성 위염이다. 환자 자신이 밥을 먹으려는 때 머릿속에서 아프다는 안 좋은 신호를 보내므로 환자자신은 아픈 구토 설사 등 토사곽란 증사가 나타난다.>, <위염이라고 다 같은 위염이 아니다. 만성위염을 방치할 경우 암이 될 수 있다. 지쳐가는 나의 위에 휴식을 주는, 위를 회춘시켜줄 환절기 보약밥상을 공개했다. 3일 만에 신생아 위로 되돌리는 '기적의 3일 프로젝트'와 회춘 팁을 설명했다.>
 

이어<이정아한의사는 지난 시절 위가 안 좋은 환자였으나 건강 회복을 위해 한의사의 길을 걸었고, 기적의 3일 회춘 식단 실천>을 통해 위 건강을 되찾았다며, 위를 제대로 비워주고 지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위 재생 식단인 <기적의 3일 회춘 식단>을 공개했다.  
 

이정아 한의사는 <위장장애에 가장 좋은 처방은 금식>이라며 <토하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금식을 하면 바로 증세가 완화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금식 후가 문제라며허기를 달래기 위해 급하게 먹고(급식), 폭식을 하면 또 다시 배가 아픈 증세가 반복된다>라며 주의를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현미와 잡곡 밥은 영양학 측면에서는 좋지만 위장이 건강한 사람이 단 오랫동안 꼭꼭 씹어먹어야 하며, 위장이 나쁜 사람은 오히려 소화력이 좋은 흰쌀밥(또는 찹쌀밥)에 데친 나물식단이 가종 좋은 식단이라고 설명했다.
 

 '엄지의 제왕' 위 회춘 프로젝트…3일만에 신생아 위로 되돌리는 이정아 한의사의 보약밥상을 통해 <기적의 3일 위 회춘식단>으로 소개되었는데 먼저 숭늉, 흰죽, 찰밥을 하루씩 순차적으로 섭취하는 비법을 연이어 공개했다.  
 

첫째 날 : 밥공기 1/3 분량의 숭늉 먹기
첫째 날은 독소 제거와 함께 위를 비우는 것으로 하루 동안 따뜻한 숭늉을 먹는 것이 좋다. 그는 건강한 사람보다는 위가 약하거나 만성소화불량 환자에게 추천하는 식단이라고 밝혔다. 섭취 방법으로는 1.5L의 따뜻한 숭늉을 준비한 후 허기질 때마다 밥공기 1/3분량의 숭늉을 섭취한다
 

둘째 날 : 흰죽먹기
둘째 날에는 흰죽을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조미료가 들어가 있지 않은 흰죽만 섭취한다. 위가 최소한의 운동만 해서 쉬어주는 것으로 위를 자극할 수 있는 간장 등을 첨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셋째 날 : 찰밥먹기
셋째 날에는 찰밥을 권했다. 찰밥은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아침, 점심, 저녁 찰밥 반 공기와 무나물 등 자극이 적은 반찬을 함께 섭취한다.
 

이정아 한의사는 <기적의 3일 식단>외에도 또 위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차가버섯을 소개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수액을 먹고 자라는 천연버섯으로 살아 있는 나무에서 기생한다.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자생하며 주로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다.> 설명했다.
 

 차가버섯을 가루로 해서 섭취하는데, 첫 번째 방법은 차가버석 가루를 섭씨 6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셔야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방식으로 권장하며, 두 번째 방법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산나물에 차가버섯 가루를 뿌려서 함께 섭취하는 방식을 권했다.

이어 나선 서재걸 박사는 <차가버섯의 다른 이름이 '자작나무의 암 덩어리'>라며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해 암덩어리 처럼 존재해서 생긴 이름>이라고 설명을 곁들였다.이어서 <자작나무는 일종의 암 덩어리인 차가버섯을 이기기 위해 생리활성 물질을 생성하는데, 차가버섯은 그 생리활성 물질까지 흡수한다>고 설명했다.  
 

왕혜문 한의사는 <차가버섯을 러시아에서 말할 때는 '크로모겐 콤플렉스'(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과 항산화 성분을 수치화한 것) 수치를 함께 거론한다>라며 <크로모겐 콤플렉스 수치가 10%이상인 차가버섯은 좋은 버섯으로 분류된다>는 설명을 덧붙였으며 권오중 박사는 <영국에서 올해 5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 차가버섯이 꼽혔다>며 차가버섯을 이젠 세계 각국에서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이정아 한의사는 대미를 장식하며<차가버섯 성분 중 다당류의 일종인 베타글루칸이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곁들이면서 엄지의 제왕 <위와 장기()를 깨워라> <3일 만에 신생아 위로 되돌리는 '기적의 3일 프로젝트'와 회춘 팁>을 마쳤다.

 

 

Copyright(c) 2016 :::이데이뉴스닷컴::: All rights reserved.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