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캐나다 영주권을 신청하는 익스프레스 후보자는 3,350명이었다.

캐나다는 5월 1일에 개최한 추첨에서 캐나다의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해 3,350명의 익스프레스 후보자들을 초대했다.

이번 추첨의 컷오프 점수는 4월 17일의 최저 점수(451점)보다 1점 낮은 450점이었다.

컷오프 종합 순위(CRS)점수가 하락한 것은 2월 20일 이후 4번째다.

익스프레스 엔트리 시스템은 캐나다의 일급 이민 카테고리 중 세 가지이며 매년 경제 이민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캐나다의 Federal Skilled Worker Class, Federal Skilled Trades Class 및 Canadian Experience Class의 후보자를 관리한다.

이 범주에 해당하는 지원자는 ExpressEntry풀에 들어가서 연령, 교육, 숙련된 직업 경험, 영어 또는 프랑스어 능력 등의 요소를 기준으로 순위를 배정 받는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후보들은 풀에서 정기적으로 캐나다의 영구 거주지에 지원해 줄것을 요청 받는다.

이번 추첨을 통해 2019년 익스프레스 엔트리 후보자에게 발급된 초청장(ITA)은 31,250개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2019년 6,750건의 ITA가 이 시점에서 발행된 수치보다 앞서게 되었으며, 이는 이민, 난민, 시민권 캐나다(IRCC)가 89,800건의 새로운 초대장을 발행했다.

초청장이 늘어난 것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세가지 ExpressEntry관리 프로그램의 입학 목표가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5월 1일 IRCC가 사용한 동점 처리는 2018년 11월 5일 12시 27분 UTC였다. 즉, CRS점수가 450이상인 모든 응시자와 이 날짜 및 시간 전에 Express Entry풀에서 프로필을 입력한 450명의 응시자가 ITA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IRCC가 올해 자주 추첨을 한다면, 최소 CRS점수가 더 낮춰질 수 있다고 본다.

*CICNEWS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