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국은 영주권 신청 수수료를 이 달말에 인상하기로 보도했다.

외국인이 지불하는 수수료에는 모든 영주권 이민 프로그램과 관련된 운영, 처리 및 서비스 제공 비용이 포함된다.

새로운 규정은 4월 30일 오전 9시 EDT에 발효되며, 이 기간 전에 접수된 완료된 신청서는 현재 수수료 가격표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한다. 해당 시간 또는 그 이후에 접수 된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은 신청서는 미완료로 신청자에게 반환된다.

일반적으로 경제 계층 신청자에 대한 영주권자 처리 수수료는 다음과 같이 50%인상된다.

• 경제 비즈니스 클래스의 주요 지원자 (자영업자, 창업 비자, 퀘벡 투자자, 퀘벡 기업가, 퀘벡 자영업자)는 1,050달러에서 1,575달러로 증가한다.
• 비 비즈니스 클래스의 주요 지원자인 경우550달러에서 825달러로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증가는 변경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Caregivers프로그램의 주요 신청자와 그 가족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 모든 경제 계층의 배우자나 일반인 동반자에 대한 수수료는 550달러에서 825달러로 인상될 것이다.
• 모든 경제 계층의 피부양 자녀에 대한 요금은 150달러에서 225달러로 인상될 것이다.
• 정규직 거주자의 수수료는 490달러에서 500달러로 2퍼센트 증가할 것이다.

수수료는 적용 가능한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에 따라 2년 이내에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에 새로운 금액이 발표될 전망이다.

영주권과 여행 서류, 인증 또는 대체 출입국 서류에 대한 수수료는 인상되지 않는다.

IRCC(이민, 난민, 시민권 캐나다)는 2002년 이후 영구 거주료가 인상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영구 거주 신청 수수료는 소비자 물가 지수에 따라 2022년에 다시 변경될 전망이다.

*cicnews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