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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아온 메르스?… 의심 환자,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2016-04-13 05:59:51
작성인
 서승아 기자
조회 : 311   추천: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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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llstay87@naver.com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지난해 전 국민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이 종식 4개월여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귀추가 주목된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고열을 호소하며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을 찾은 뒤 메르스 의심 환자로 진단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상(병실 내부 기압을 인위적으로 떨어트린 격리 병상으로, 병실 내부의 병균ㆍ바이러스가 병실 밖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방지함)에 격리됐다.
A씨 일행은 총 3명으로 이달 8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제외한 2명은 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에 숙소로 돌아갔다. 보건 당국은 즉각 A씨의 검체를 채취해 메르스 유전자 검사(PCR)를 통한 정확한 감염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A씨가 아직 메르스로 확진된 것은 아니다"라며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메르스 의심 환자 신고 건수는 310건이며 이 중 76건이 의심 환자로 분류됐다. 하지만 76건 확인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고 보건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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