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BMO 필드는 2022년 FIFA 월드컵 남자 대표팀의 첫 두 홈 경기가 열리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오늘 발표되었다.

캐나다는 9월 2일 목요일 BMO 필드에서 온두라스와 경기를 하고 9월 5일 일요일 내슈빌로 이동한다. 그들은 9월 8일 수요일 토론토로 돌아와 첫 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저희는 캐나다에서 팬들과 함께 그 찬가를 부르고 싶어요. 스포츠에서 이보다 더 좋은 소리는 없다”고 남자 대표팀 감독인 존 허드먼이 말했다. “최근에 우리는 FIFA 월드컵 카타르 2022™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팬들과 함께라면 우리를 다른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는 월드컵 예선 최종 라운드 홈에서 7경기, 원정에서 7경기로 14경기 앞서 있다. 8경기는 2021년에 열리며 마지막 6경기는 2022년 2월과 3월에 열릴 예정이다.

캐나다는 예선 2차전에서 아이티를 2차전으로 제치고 1차전에서 수리남, 버뮤다, 아루바, 케이맨 제도 중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캐나다 일정 및 명단과 함께 티켓 정보는 곧 발표될 예정이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