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 결과에 의하면 건강에 안전한 알코올은 없다는 사실이 발표됬다.

The Lancet 의학 저널에 8 월 23 일자로 게재 된 이 연구는 "알코올은 전세계적인 질병 부담의 주요 위험 요인이며 심각한 건강 상 손실을 일으킨다"고 결론 지었다.

보고서 작성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과 암의 위험은 특히 알코올 소비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며 건강 상 손실을 최소화하는 소비 수준은 제로이다.”라고 발표했다.

건강 측정 및 평가 연구소 (Institute of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의 연구원에 의해 수행 된 이 연구는 1990 년에서 2016 년 사이의 195 개 국가에서 알코올 섭취량과 그 영향을 조사하고 개인 및 인구 수준 데이터 소스 694 개를 통계해 전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알코올로 인해 2016 년에 280 만 명이 사망했으며, 15 세에서 49 세 사이의 개인 조기 사망 및 장애 위험 요소로 작용했다고 한다.

"우리의 결과는 가장 안전한 음주 수준이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결과가 하루에 최대 2 잔의 알코올을 섭취하는 것이 종종 받아 들여질 수 있다고 제안하는 대부분의 건강 지침과 "충돌" 한다고 지적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