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는 COVID-19 발병으로 시장 활동이 냉각되면서 4월 17일 주택 판매가 1년 전에 비해 69% 감소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콜린스 이사회 의장은 이례적으로 월 중순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주택구입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물리적 거리 조정 조치와 마찬가지로 일자리와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감소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총 1,654가구에 달하는 매물이 콘도 부문에서 가장 많이 감소해 타이밍에 유연성이 높은 최초 구매자 중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토론토시의 고급 단독 분양도 하락폭이 커졌다. 이사회는 신규 상장이 3,843개로 63.7% 감소해 시장 상황이 2019년 수준에 맞춰 평균 판매가격을 지원할 수있을 정도로 시장 조건이 타이트해 졌다고 밝혔다. 일반 판매 불확실성과 주택 유형이 평균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평균 판매 가격은 1.5 % 하락한 819,665 달러를 기록했다. 이사회는 분기 동안 예상되는 전체 판매량 감소로 인해 올해 평균 가격이 2019년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시장이 2분기까지 매년 평균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고 말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