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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방금 180년이 넘는 폭염 기록을 깼다. 2021-12-16 21:33:31
작성인
  root
조회 : 162   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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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비정상적으로 상쾌한 12월을 보내고 있다. 사실 너무 따뜻해서 1840년에 기록 보관이 시작된 이래 깨지지 않은 더위 기록을 막 넘어섰다.

 

목요일의 예보에서는 토론토의 최고 기온이 16도라고 했으며, 이는 토론토 역사상 12월 16일에 예상되는 최고 기온이었다.


 

그리고 오전 10시, 토론토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따뜻한 12월 16일, 수은주는 쾌적한 섭씨 16.4도에 달했다. 1984년에 세웠던 15.4C의 기록은 완전히 깨졌고, 3위 최고 기록인 1997년의 9C의 거의 두 배에 달했다.

오전 11시가 되자 기온이 17도까지 올라갔다.


 

토론토에서 기록된 가장 따뜻한 12월 16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또한 역대 가장 따뜻한 12월 중 하나이다. 이 날은 7번째로 따뜻한 12월이 될 것으로 예측되었지만 예상보다 훨씬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강풍과 비가 때아닌 따뜻한 기온에 찬물을 끼얹고 있는 가운데 토론토에는 기상특보가 발표됐다.

목요일 밤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위는 빠르게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12월 중순의 폭염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맞춰 눈이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지만, 이러한 걱정을 덜기 위해 때마침 큰 눈이 내릴 예정이다.

 

기상네트워크는 토요일인 23일과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최고 10㎝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블로그TO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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