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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시판입니다. |
제목 |
GTX-A 운정중앙~서울역, 개통 후 60일간 220만 명 이용 |
2025-03-06 22:16:28 |
작성인 |
| 조명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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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94 추천: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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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ㆍ이하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8일 개통한 GTX-A 노선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 60일 만에 승객 219만3437명(일 평균 3만6557명)이 이용했다고 이달 27일 밝혔다.
주간 평일 기준 일 평균 이용객 수는 4만1755으로 예측 대비 83.4%, 휴일 기준은 3만6815명으로 예측 대비 94.3%에 각각 달했다.
개통 초기인 지난해 4월 초 주간 일 평균 이용자 약 7000명(평일 기준)으로 시작한 GTX-A 수서~동탄 구간도 개통 11개월 만에 1만5708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국토부는 GTX 수서~동탄 구간 이용자가 증가한 것은 개통 후부터 지속적으로 연계교통 인프라를 개선해 이용 편의가 향상됐고, 새로운 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지도가 점차 높아진 결과로 분석했다.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두 달째를 맞아 더욱 편리해진다. 오는 3월 1일부터 열차를 추가 투입해 열차 운행 간격이 단축된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이 기존 10분에서 6.25분으로 짧아진다.
아울러 오는 3월 1일부터는 GTX 연신내역도 개선된다. 그동안 연신내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지하철 3ㆍ6호선 출입구를 통해 GTX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날부터는 GTX 전용 출입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GTX-A 노선 중 이용자가 가장 많은 GTX 서울역은 지난 5일부터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는 전용 환승통로를 운영 중이다. 전용 환승통로를 이용하면 지하1층 환승대합실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환승할 수 있다.
아울러 GTX 운정중앙역에는 GTX역사와 연계된 파주형 간선급행 시내버스(PBRT) 2개 노선이 지난 8일부터 운행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GTX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개통으로 지하철, 광역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에 비해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며 "GTX-A 노선의 이용 편의도 추가적으로 개선되는 만큼 앞으로 GTX-A 노선의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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